인도 첸나이 기독교 목회자 모임 및 MOU 체결
[아나운서] 최근 인도에서는 크리스마스 칸타타와 마인드 교육 등을 통해 다방면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 지난 6일에는 인도 첸나이교회가 주최하는 현지 목회자 대상 기독교 목회자 모임이 있었는데요, 복음을 듣고 기뻐하는 목회자들을 만나봤습니다. [멘트] 1월 6일, 인도 첸나이에 위치한 Mamikkam 강당에서 현지 목회자들을 위한 목회자 모임이 열렸습니다. 이번 목회자모임에는 첸나이교회 성도들이 크리스마스 칸타타로 연결된 현지목회자들을 목회자모임에 초대했습니다. 특히 이번 목회자 모임에는 타밀나두 주의 소수 위원회 의장 prakash이 참여했고, 또한 타밀나두주에 영향력 있는 100여 명의 현지 목사들이 함께 했습니다. 목회자 모임은 비숍 prakash 목사의 축하 메세지를 시작으로 첸나이 교회의 'Magizhchi' 합창단의 공연, 그리고 목회자포럼 소개순으로 이어졌습니다. 이날 김수연 선교사는 민수기 21장, 히브리서 10장 말씀을 통해 예수님이 우리의 죄를 영원히 사하신 정확한 복음을 목회자들에게 전했습니다. 같은 날, 인도 IYF가 Yesu Arputhar TV, 그리고 호산나 TV와 MOU를 체결식이 있었습니다. Yesu Arputhar TV는 매주에 한 번씩 박옥수 목사의 설교를 방송할 것을 약속했고, 호산나 TV는 앞으로 인도 IYF의 모든 방송을 생중계하기로 협약을 맺었습니다. 이번 방송국과의 MOU체결식을 계기로, 인도에 복음이 널리 전파되는 발판이 될것으로 보입니다. 굿뉴스티비 남진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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