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6회 2차 강릉 겨울캠프 시작
[아나운서] 대덕과 함께 강릉에서도 겨울캠프가 열렸습니다. 오랜만에 모인 가족들은 말씀으로 마음을 든든히 채우고, 그간 못 다한 이야기를 나누며 오붓한 시간을 보내기도 했습니다. 기쁨과 소망이 가득한 캠프 소식 자세히 전합니다. [멘트] 겨울임에도 제법 따스한 햇살이 내리던 지난 4일, 제46회 2차 강릉 겨울캠프가 기쁜소식 강릉교회에서 시작됐습니다. 2017년 새해 들어 처음 열리는 이번 캠프에는 서울과 수원, 강원지역에서 새해 소망을 품은 많은 성도들이 참석했습니다. 인터뷰 – 박현옥 / 기쁜소식 강남교회 힘찬 박수와 즐거운 율동이 함께 하는 찬송공부 시간으로 첫날 저녁 예배를 열었습니다. 기쁜소식 수원교회에서 준비한 지수원 장로의 트루스토리 <30년간의 숨바꼭질>. 여러 교회를 거치며 진정한 하나님을 만나기까지의 일화를 보여주며, 참석자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이어 강동교회 합창단의 아름다운 특송 무대가 있었습니다. 2차 강릉캠프 주 강사인 기쁜소식 양천교회 담임 이헌목 목사는 첫째 날과 둘째 날, 열왕기상과 여호수아 말씀을 전했습니다. 특히 여로보암에게 임하신 하나님의 역사를 짚어보며, 하나님께서 여로보암과 함께 하신 것과 같이 우리 삶에도 함께하신다는 믿음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인터뷰 – 조복희 / 기쁜소식 양천교회 새해를 맞이한 참석자들의 마음을 소망으로 가득 채워줄 2차 강릉 겨울캠프는 3박 4일의 일정으로 7일까지 이어집니다. 굿뉴스티비 김진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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