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우간다 성경세미나가 열렸습니다. 기쁜소식 대구교회 담임 김성훈 목사를 초청해 '내셔널 피스 바이블 크루세이드'라는 제목으로 열린 성경세미나를 통해 우간다 많은 사람들이 복음을 들었습니다.
[멘트]
11월 7일부터 9일까지 우간다 캄팔라교회에서 'National Peace Bible Crusade'가 열렸습니다. 기쁜소식 대구교회 담임 김성훈 목사를 초청해 열린 내셔널 피스 바이블 크루세이드 기간동안 오전과 오후에는 현지 목회자 모임도 함께 진행됐습니다.
오전과 오후에 진행된 현지 목회자 모임에 250여 명의 현지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성훈 목사가 복음을 전했습니다. 참석한 현지 목회자들은 말씀을 들으며 참된 복음이 이것이라는 이야기하면서 앞으로 기쁜소식선교회와 함께 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저녁 시간에 진행된 바이블 크루세이드에는 목회자 모임에 참석했던 목회자 교회 성도들과 우간다 캄팔라교회 인근 주민들이 참석해 말씀을 들었습니다. 크루세이드 주 강사 김성훈 목사는 요한복음 4장으로 말씀을 전했습니다.
크루세이드 마지막 날인 9일에는 NPBC 우간다 출범식이 있었습니다. NPBC 케냐에 이어 우간다에서도 일반 목회자들이 함께 모여 참된 복음을 나누며 앞으로 우간다 곳곳에 힘 있게 복음이 전파되길 기대해봅니다.
굿뉴스티비 박동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