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올해로 IYF 영어말하기대회가 16회째를 맞이했는데요 지난주에 이어 이번주에는 전국 곳곳에서 대학부 지역 본선이 열렸습니다. 오랜 기간 준비해온 참가자들이 선의의 경쟁을 펼쳤던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멘트]
IYF가 주관하는 제 16회 영어말하기대회 대학부 경인본선이 11월 1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1층 회의장에서 개최됐습니다.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학생들은 1,2부로 나누어 4분 분량의 원고에 자신의 생각과 마음, 그리고 열정을 담아 발표를 합니다.
참가자들은 긴장되고 떨리는 것처럼 보이기도 했지만 무대에서 만큼은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50여 명의 발표가 끝나고 심사가 집계되는 동안 IYF 경인지부 김성환 고문의 마인드 강연이 이어졌습니다.
김성환 고문은 “진정한 마음의 네트워킹은 나 혼자의 노력이 아닌 주위 사람들과의 교류와 협력으로 되어진다.”며 “장래의 진정한 리더는 소통전문가”라고 말했습니다.
심사위원의 심사평이 끝나고 모두의 기다림 속에 펼쳐진 수상시간.
3등에는 현승우 학생, 2등에는 최가영 학생, 1등에는 이정은 학생, 대망의 대상은 한주연 학생에게로 돌아갔습니다.
인터뷰 – 한주연 / 대상, 한국 조지메이슨대학교 1
인터뷰 – 최가영 / 2등, 인하대학교 3
자신의 발표에 구체적인 심사평을 질문하는 Q&A 시간을 끝으로 영어말하기대회 대학부 경인본선을 마쳤습니다.
IYF 영어말하기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이 가는 곳에 행복의 향기가 가득할 것을 기대하며 굿뉴스티비 이성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