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기쁜소식 인천교회 실버회는 10월 20일부터 이틀간 실버성경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죄에서 벗어나 행복을 찾았다’라는 주제로 열린 세미나에 소망없이 지내는 외로운 어르신들이 참석해 말씀을 듣고 기뻐했습니다.
[멘트]
포근한 가을 날씨 속에 기쁜소식인천교회 실버회가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간석동에 위치한 백화점 4층에서 성경세미나를 열었습니다.
실버회는 ‘죄에서 벗어나 행복을 찾았다’는 주제로 인천교회 박창규 목사를 초청했습니다.
말씀을 듣기 전 기쁜소식인천교회 합창단이 ‘참 좋으신 주님’, ‘슬픈 마음 있는 사람’ 찬양을 불러 참석자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습니다.
이어 박창규 목사가 율법에 대해서 시각자료를 이용해 자세하게 전했습니다.
박 목사는 “율법을 지키려고 애를 쓰면 쓸수록 죽는 법이다. 그 율법 앞에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것이 발견되면 하나님의 말씀이 들려져 살아날 수 있다”며 “예수님의 이끌림을 받는 복된 실버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 황도희 / 인천 남동구 구월동
앞으로 육의 세계가 아닌 말씀의 세계 안에 들어가 믿음을 가지고 사는 실버들의 행보를 기대합니다.
굿뉴스티비 이성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