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하반기 박옥수 목사 대전 성경세미나
[아나운서] 16일부터 나흘 동안 2016 하반기 박옥수 목사 대전 성경세미나가 있었습니다. 성경세미나 마지막 날에는 참석자들에게 쉽고 자세한 복음이 전해졌습니다. 기쁨으로 가득한 세미나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멘트] 지난 16일부터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라는 제목으로 진행된 하반기 대전 성경세미나가 19일 저녁 막을 내렸습니다. 3박 4일 동안 진행된 성경세미나는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멋진 공연과 은혜로운 말씀으로 참석자들에게 감동을 안겼습니다. 첫날 요한복음 2장을 시작으로 계속해서 요한복음 말씀을 전해온 박옥수 목사. 마지막 날 저녁에는 요한복음 8장, 간음 중에 잡힌 여자의 이야기를 가지고 복음을 전했습니다. 모세의 법으로는 돌에 맞아 죽을 수밖에 없었던 여인. 예수님은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아니하노니 가서 다시는 죄를 범치 말라’는 말씀으로 여인을 죄에서 해방시키셨습니다. 이날의 설교는 참석자들의 마음 또한 죄와 고민에서 해방시켰습니다. 인터뷰 – 최화자 / 성경세미나 참석자 또한 박 목사는 절망 가운데 있던 여인이 예수님의 말씀을 받아들여 감사하고 기뻐하게 된 것처럼, 참석자들이 생각을 버리고 예수님의 말씀을 받아들이면 진정한 자유와 기쁨을 누릴 수 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인터뷰 – 최순이 / 성경세미나 참석자 이번 대전 성경세미나는 많은 대전 시민들에게 기쁨과 자유를 선물하며, 올 하반기 성경세미나의 시작을 아름답게 장식했습니다. 굿뉴스티비 신동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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