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하반기 전도자 훈련
[멘트] 지난 10일부터 서울 기쁜소식 강남교회에서 열린 2016 하반기 전도자 훈련이 12일 수요일 끝났습니다. 3일간 새벽 여섯 시와 저녁 7시 반, 하루 두 차례 진행된 전도자 훈련에는 서울‧경기 지역 교회 성도들도 참가했습니다. 마지막 날인 수요일 저녁, 강남교회 전복순 자매가 나와 간증했습니다. 최근 강남교회 부인회에서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는 부모 마인드 교육에 대해 이야기한 전복순 자매는, 부담스럽고 어려웠던 가운데 교회의 인도를 받아 발을 내딛자 하나님께서 여러 가지 길로 도우셨다고 말했습니다. 박옥수 목사는 3일간 계속 해서 사무엘상 말씀을 전했습니다. 마지막 날에는 사무엘상 18장을 가지고, 사울에게서 다윗을 지키고 인도하신 하나님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자신의 모습과 상관없이, 오직 구원 받았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하나님은 성도들을 지키고 역사하실 거라고 전했습니다. 이날 말씀을 들은 성도들은 자신의 모습이 아닌 말씀을 바라보게 하는 시간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인터뷰 - 이상훈 / 기쁜소식강남교회 이번 하반기 전도자 훈련은 다가오는 서울지역 성경세미나를 앞두고, 성도들의 마음을 믿음으로 성장시키는 시간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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