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최근 남태평양 섬나라에 복음이 활발히 전해지면서 각 나라마다 구원 받은 성도들이 자국에 교회를 위해 기도하고 있는데요 지난달 말 남태평양 솔로몬제도에 기쁜소식선교회의 교회가 개척됐습니다.
[멘트]
남태평양에 있는 섬나라 중 가장 문명발달이 덜 된 솔로몬제도에 기쁜소식선교회 교회가 개척 됐습니다.
지난 달 25일 솔로몬제도 수도 호니아라에 윤영현 선교사가 파송돼 기쁜소식 호니아라 교회가 개척됐습니다. 마흔 여명의 성도들이 모인가운데 양반석 선교사의 사회로 기념예배가 시작됐습니다.
윤영현 선교사는 그라시아스 합창단이 보리스 아발랸 지휘자를 만나 정확한 도를 불렀던 것처럼 창세기 6장 5절 말씀에 빗대어 하나님의 말씀과 교회가 자신에게 필요한 신앙의 도를 만들어가셨다고 간증했습니다.
계속해서 솔로몬 IYF회장의 축하메세지와 호니아라교회 성도들의 이사가 이어졌습니다.
솔로몬 제도가 문명발달이 더디고 가난하지만 복음으로 인해 하나님의 은혜가 가득해지길 기대합니다.
굿뉴스티비 김진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