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지난 4일 부산 벡스코에서 부산 경남지역 성도들이 함께 모였습니다. 모처럼 박옥수 목사와 함께 연합으로 모여 더욱 반가운 시간 이었습니다.
[멘트]
지난 4일 저녁,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부산경남지역 연합예배가 있었습니다.
7월 월드문화캠프로 복음을 향해 힘 있게 달려 나갔던 성도들이 대전도 집회를 앞두고 다시 마음을 모으기 위해 모였습니다.
말씀 전, 그라시아스 음악학교 교수들과 학생들의 공연은 듣는 이들로 하여금 마음을 정돈시켜주었고, 이어진 부산지역합창단의 무대는 성도들의 마음을 말씀 앞으로 이끌어주었습니다.
이 날 박옥수 목사는 요한복음 8장에 나오는 간음 중에 잡힌 여자의 마음에 대해 말하며 "자신의 마음이 아닌 예수님의 마음으로 살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약 두 달 앞으로 다가온 부산 대전도 집회를 앞두고 가진 이번 연합예배에서 성도들은 예수님의 마음을 받고 믿음으로 화합할 수 있었습니다.
굿뉴스티비 이소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