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말라위 마인드교육 캠프
[아나운서] 말라위 릴롱궤에 위치한 CCAP센터에서 23일부터 26일까지 2016 마인드교육 캠프가 있었습니다. 이번 캠프에 헨리 무사 청소년부 장관의 적극적인 후원과 말라위 정부에서 많은 관심을 보였는데요 현장에서 보내온 소식 전합니다. [멘트] 8월 23일부터 26일까지 말라위 릴롱궤에서 2016 마인드교육 캠프가 열렸습니다. 릴롱궤에 위치한 CCAP 센터에서 열린 캠프는 2016 한국문화 월드캠프에 참석한 헨리 무사 청소년부의 장관의 적극적인 후원과 말라위 정부의 큰 관심 속에 시작했습니다. 23일 첫날, IYF의 건전댄스에 이어 태권무와 아프리카 문화공연으로 개막식의 막을 열었습니다. 헨리 무사 청소년부 장관의 축사에 이어 캠프의 주 강사인 권정강 목사의 마인드강연이 있었습니다. 권정강 목사는 올바른 정신에 이야기 하면서 올바른 마음의 지도자를 만나야 올바른 정신을 가질 수 있다면 이번 캠프를 통해 자신들의 마음을 살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이야기했습니다. 다음날 IYF의 인기프로그램으로 마인드교육 캠프를 진행했습니다. 태권도 풍선 아트 댄스 음악 등 다양한 아카데미를 즐기며 말라위 청소년들에게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이 됐습니다. 또한 명사초청강연과 마인드강연 그리고 미니올림픽으로 꾸며졌습니다. 마인드교육캠프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CCAP 인근의 시마마호텔에서 기독교지도자 포럼이 열렸습니다. 이십여명의 현지 목회자들의 참석한 가운데 강사 권정강 목사가 복음을 전했습니다. 이번 마인드교육 캠프로 말라위의 대학교마다 매주 캠프와 마인드강연을 개최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고 1일부터 경찰청에서 일일 캠프를 진행할수 있었습니다. 굿뉴스티비 박법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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