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역 연합 예배
[아나운서] 31일 저녁 기쁜소식대구교회에서 대구 경북지역 연합예배가 있었습니다. 북미 월드캠프를 마치고 귀국한 박옥수 목사는 북미에서 힘 있게 일하신 하나님을 성도들에게 이야기했습니다. 복음을 향한 마음을 일으킨 그 소식을 들어보겠습니다. [멘트] '대프리카'의 찌는 듯한 무더위 끝에 어느덧 가을의 문턱에 접어든 8월31일 수요일, 박옥수 목사의 대구 방문으로 대구경북지역 연합 예배가 기쁜소식대구교회에서 있었습니다. 박옥수 목사는 지난 그라시아스합창단의 정기콘서트인 ‘스바보드나’ 대구공연에 참석했던 주한미군부대의 관계자와 크리스마스 칸타타 공연을 논의하기 위해 대구를 방문했습니다. 인터뷰 - 짐 몰러 집사 / 기쁜소식 대구교회 집사 대구경북지역 교회 형제자매들이 연합예배장소로 하나 둘 모여들었고,예배에 앞서 대구링컨스쿨 학생들은 밝은 에너지 라이쳐스스타즈의 건전댄스와 인도문화공연 ‘타타드’를 선보였으며, 말씀시간에 앞서 대구지역 연합 합창단의 합창으로 참석한 형제자매들을 말씀 앞에 모아 주었습니다. 박옥수 목사는 출애굽기 25장 10절부터 22절까지 성경말씀을 통해 속죄소를 만들어 그안에 율법이 적힌 두돌판을 넣은 법궤를 덮으신 하나님께서 인간의 행위가 아닌 말씀을 온전히 믿는 믿음을 통해 우리에게 마음껏 나타나시길 원하는 하나님의 마음을 심홍섭 형제의 간증을 통해 전했습니다. 인터뷰 - 이동우 형제 /기쁜소식 하양교회 열매가 맺히는 가을, 가을 안에서 열매가 맺히듯, 하나님 안에 모든 것이 이루어진 사실을 발견하고 성도들이 믿음으로 그들의 삶에서 열매 맺는 삶을 살게 하실것이 소망됩니다. 굿뉴스티브 임윤희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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