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IYF 월드캠프는 청소년들을 위한 유익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함께 합니다. 그 중 아카데미와 미니올림픽은 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는데요, 행복한 하루를 보내고 있는 학생들의 모습, 영상으로 담았습니다.
[멘트]
2016 멕시코 IYF 월드캠프가 진행되는 멕시코시티의 플란 섹세날. 셋째 날인 20일, 참가한 학생들이 서로 문화를 교류하고 단합할 수 있는 아카데미와 미니 올림픽이 열렸습니다.한국어, 아로마 마사지, 요리, 응급처치 등 다양한 분야의 수업들로 꾸며진 아카데미. 한국어 아카데미에서는 한국말을 따라 읽고 바로 말해보면서 쉽고 재밌게 한국어를 배웠고, 댄스 아카데미에서는 학생들이 좋아하는 라이처스 스타즈의 건전댄스를 직접 배우고 춰보는 시간이 됐습니다.
다른 한편에서는 컬쳐 아카데미도 진행됐습니다. 굿뉴스코 해외봉사를 다녀온 단원들이 파견국 부스를 만들어 그 나라의 문화를 설명하고 봉사 체험담을 전했습니다. 관람하는 학생들은 굿뉴스코 단원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활발하게 질문을 하기도 했습니다.
인터뷰- 알론드라 가르시아 이레네
학생들의 활기가 넘치는 미니 올림픽 시간. 줄다리기와 풍선 터트리기, 무릎으로 공 옮기기 등 색다르고 다채로운 경기들이 펼쳐졌습니다. 학생들은 같은 팀 친구들과 하나가 되어 열정적으로 경기에 참여했습니다.
인터뷰 - 마리 소피
청소년들의 마음을 변화시키고 연합 정신을 가르쳐주는 IYF의 프로그램들. 아카데미와 미니 올림픽을 통해 청소년들은 서로 한 마음이 되는 기쁨을 누렸습니다.
굿뉴스티비 정영희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