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트]
2016 IYF 멕시코 월드캠프가 열리고 있는 멕시코시티 플란섹세날, 셋째날인 20일에는 멕시코 북쪽 몬떼레이시의 옆 똑돌 곤살레스시에서 많은 대지를 소유하고 있는 로날도 마르띠네스씨가 멕시코 IYF에 땅을 기증하는 기증식이 있었습니다. 그 동안 많은 나라에서 IYF에 땅을 기증했었지만, 민간에서 이렇게 땅을 기증하는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박옥수 목사는 이 자리에 참석한 로날도 마르띠네스씨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면 이번에 기증받은 땅을 통해 많은 청소년들이 변화를 주는 IYF 건물들이 들어서길 바란다고 말씀을 전했습니다. 이번에 기증받은 25헥타르에 땅에 어떤 시설들이 지어질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