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시아스합창단, 연합감리교회 콘서트
[아나운서] 2016 코트디부아르 IYF 월드캠프가 한창인 가운데 아비장 코코디에 위치한 연합감리교회에서 31일 그라시아스 합창단 콘서트가 열렸습니다. 세계 최고의 실력을 가지고 있는 합창단의 아름다운 찬양으로 코트디부아르 국민들에게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멘트] 2016 IYF 월드캠프가 한창인 코트디부아르. 수도 아비장 북쪽 코코디 지역에 있는 연합 감리교회에서 지난 31일 오후 3시,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콘서트가 열렸습니다. 이번 공연은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아비장 방문 소식을 들은 연합감리교회 측의 초청으로 열리게 됐습니다. 마침 올해로 교회 창립 50주년을 맞아 기념주년을 보내고 있는 연합감리교회. 담임목사를 비롯한 여러 귀빈들과, 약 500여명의 성도들이 콘서트를 보고자 교회를 찾았습니다. 이번 콘서트를 위해 본 교회에서는 직접 중계를 준비하기도 했습니다. 사회자의 소개와 함께 시작된 공연. 소프라노 최혜미의 솔로 무대에 관객들은 환한 미소로 박수를 보냈습니다. 이어 피아니스트 석승환, 그리고 그라시아스 중창단의 무대가 이어졌습니다. 가나 출신인 베이스 더글라스의 선창으로 시작한 <에벤에자> 무대가 박수갈채를 받았고, 이어지는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무대가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인터뷰 - 냐까비 데벨나 / 콘서트 참석자 박옥수 목사가 이어 말씀을 전했습니다. 박옥수 목사는 성경이 인간의 마음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음을 설명했습니다. 이어 요한복음 8장 ‘간음 중에 잡힌 여자’에 대한 말씀을 가지고, 관객들에게 복음을 전했습니다. 관객들은 아멘으로 화답했습니다. 인터뷰 - 꽁스탕쓰 에씨쓰 / 콘서트 참석자 2016 코트디부아르 IYF 월드캠프를 통해 청소년들뿐 아니라 많은 코트디부아르 국민들이 복음을 듣는 계기가 되고 있습니다. 굿뉴스티비 박법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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