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한편 1차 여름캠프가 동시에 진행되고 있는 기쁜소식강릉교회에서도 복음반의 열기는 뜨거웠는데요 하나님의 참 마음을 알지 못해서 고통 받던 많은 사람들이 이번 강릉 여름캠프 복음반에 참석해 자유를 얻었다고 합니다.
[멘트]
2016 강릉 1차 여름캠프. 매일 새벽과 오전에는 새로운 참석자들을 위한 복음반이 계속해서 열리고 있습니다. 이번 복음반 강사인 정용만 목사의 쉽고 정확히 전해주는 복음을 들으며 하나님의 마음을 배우고 있습니다.
그 동안 자신의 노력과 행위를 통해 죄에서 벗어나 보려고 했지만, 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고통받으며 살아오던 참석자들은 복음반의 핵심인 죄사함에 대해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우리의 모든 세상죄를 때문에 십자가에 달려 우리의 죄를 모두 담당하신 예수님의 은혜. 그 보혈의 의미를 정확히 깨달은 참석자들은 구원은 기쁨을 얻었습니다.
매일 새벽과 오전으로 이어지는 복음반으로 졸음이 쏟아지지만, 새로운 참석자들의 복음에 대한 열정은 어느 때 보다 뜨겁습니다. 복음반 강사가 성경 곳곳을 찾아가며 전해주는 말씀을 놓치지 않고 노트에 적으며 말씀을 마음 깊이 세깁니다.
인터뷰 - 김영옥 / 인천광역시
마지막 날에는 강릉에 바닷가에서 세례식을 했습니다. 그 동안 죄에 메어 고통속에 살던 참석자들은 세례를 통해 죄에 빠져있던 육신을 씻어버리고 새로운 그리스도의 삶을 시작했습니다.
구원의 기쁨이 넘치고 있는 강릉1차 여름캠프. 앞으로 계속 될 2.3차 여름캠프에서도 복음의 소식들이 계속이어지길 바랍니다.
굿뉴스티비 남진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