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트]
베넹 전 토마스 야이보니 대통령이 7월 18일 9시 20분 비행기로 출국하기 위해 인천공항 vip실을 찾았습니다.
출국 전 야이 보니 전 대통령은 박옥수 목사 그리고 기쁜소식선교회 여러 목사들과 담소를 나누었습니다. 박옥수 목사는 이번 월드문화캠프 기간 동안 찍었던 사진앨범을 선물로 건넸고, 야이 보니 대통령은 사진앨범을 보며 이번 한국 방한에 대한 소감과 함께 감사를 전했습니다. 이어 비행기를 타기 전 예배를 드렸습니다. 예배 중 기쁜소식 뉴욕교회 박영국 목사는 성경 창세기 말씀으로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베넹 전 대통령은 본국으로 귀국길에 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