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IYF 월드문화캠프 아카데미및 래프팅
[멘트] 2016 한국 월드문화캠프 1주차를 마친 학생들이 11일 부터는 영동 송호 솔밭에서 2주차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학생들은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송호 솥밭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을 즐기며 행복한 2주차를 보내고 있습니다. 둘째날에는 IYF에서만 만날 수 있는 이색적인 아카데미 시간이 있었습니다. 세계요리 만들기, 응급처치, 양말인형, 실팔찌 만들기와 한국문화 배우기, 마인드 레크레이션등 학생들이 쉽게 경험할 수 없는 아카데미가 진행되어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인터뷰- 샤러 p(패션)-c8 제가 여기에 참석 할 수 있어서 정말 좋고요 자연이 아름답고 공기도 맑은 곳에서 아카데미를 할 수 있는데에 너무 신기하게 생각합니다. 헝가리에는 이런곳에서 주로 소풍을 하는데 저희는 캠프를 통해 다양한 친구들과 함께 재미난 인형도 만들수 있어서 기쁩니다. 새롯 p-c8 응급처치 아카데미에서는 참석자들이 실제로 위급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를 배우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인터뷰- 마가렛 p(패션)-c1 처음으로 first aid 아카데미를 들었는데 CPR에 대해 정말 많은 것을 배웠어요. 도움이 많이되고 앞으로도 많이 쓸 수 있을거 같아요. 모르는 사람에게도 도움을 주고 가족이나 이웃같은 제 주변 사람들에게도 도움을 줄 수 있을거 같아요. 정말 많이 배웠어요. 그리고 여기서 배운 것을 통해 어디에서든 사람을 구할 수 있어요. 버스나 길거리 어디에서든 의식이 없는 사람을 발견하면 여기서 배운 것을 통해 그들의 목숨을 구하고 생명을 줄 수 있을 것 같아요. 오후에는 송호솔밭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레프팅 시간이 있었습니다. 학생들은 안전교육을 받은 후 다 함께 보트를 강가로 운반합니다. 비가 내린 후라 강의 유속이 빠르편이었지만 학생들은 교사의 구령에 맞쳐 안전하게 노를 저어갑니다. 마음을 모아 동작이 하나가 되어야만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래프팅은 학생들에게 한 마음이 되었을 때에만 느낄 수 있는 기쁨과 즐거움을 가르쳐줍니다. 인터뷰- 살바도르 c-a5 저는 살바도르라고 합니다. 모잠비크에서 왔습니다. 처음으로 사람들과 함께 강가에서 배를 탔습니다. 환살적이고 처음겪는 경험이었습니다. 제 마음에 가장 많이 감동된 것은 여기서 제가한 일들 이었습니다. 저희 모두 다른 인종들입니다. 모잠비크인, 브라질인, 한국인, 인도인, 중국인, 베트남인등 이런 다른 나라 사람들이 함께 마음이 합해졌고 같 은 언어는 사용하지 않지만 저희 마음은 연결되었었고 함께 힘을 합하여 노를 젓고 더 빠르게 다른 팀을 이기는데 같은 목적을 갖었습니다. 정말 모두 하나가 되었고 너무 기 분이 좋았고 하나님께서 다른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하나가 될수 있도록 서로 이해 할수 있도록 일해 주셨습니다. 더위를 한번에 날려 버리는 레프팅과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2주차를 맞은 학생들에게 행복과 기쁨, 그리고 추억을 선물하고 있습니다. 굿뉴스티비 최성인입니다.


Reply 윗 글에 대한 답글입니다.

3개월이 지난 글은 덧글 입력이 불가 합니다.
카카오톡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