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드교육서 신간 <마음을 파는 백화점> 출판기념회
[멘트] 세계 최초의 마인드 교육서 <나를 끌고 가는 너는 누구냐>의 저자 박옥수 목사가 새로운 마인드교육서를 출간했습니다. 제목은 <마음을 파는 백화점>. 이를 기념하는 출판 기념회가 7일 오후, 부산 벡스코 서밋홀에서 열렸습니다. 박옥수 목사의 이번 신간 <마음을 파는 백화점>은 전 세계에 마인드 교육 열풍을 일으켰던 전작 <나를 끌고 가는 너는 누구냐>의 속편으로, 저자가 전작에서 채 담지 못했던 여러 모양의 마음들, 사람을 불행으로 끌고 가는 생각의 출처, 그리고 성경 속 마음의 세계를 바탕으로 한 저자의 따뜻한 조언들을 총 여덟 개 챕터에 걸쳐 담아낸 책입니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23개국 세계 청소년부 장관 및 해외대학 총장들을 포함한 국내외 귀빈들 등 약 천여 명이 자리한 가운데, 말라위 전 영부인이자 현 대통령 고문인 칼리스타 무타리카 여사, 존 모펫 푸구이 솔로몬제도 교육부 장관 등이 축사를 전했습니다. 인터뷰 - 칼리스타 무타리카 / 말라위 前 영부인, 現 대통령 고문 인터뷰 - 존 모펫 푸구이 / 솔로몬제도 교육부 장관 이번 신간의 출간스토리를 담은 영상을 시청한 후, 특별한 순서가 이어졌습니다. 바로 ‘책 속 인물 초대’ 코너. 이번 책에는 그간 박옥수 목사가 만났던 많은 이들의 이야기가 실제 사례로 실려 있습니다. 그중 겉보기엔 남부러울 것 없이 성공한 삶을 누렸었지만 극심한 우울증으로 자살 직전까지 몰렸던 한 여성의 이야기. 그 실제 주인공인 김주원 씨가 나와 자신이 박옥수 목사를 만나 어떻게 마음이 변하게 됐는지, 그 이야기를 생생하게 전했습니다. 인터뷰 - 김주원 / <마음을 파는 백화점> 사례 주인공 바이올리니스트 칭기스 오스마노프와 그라시아스 합창단이 축하공연을 펼쳤습니다. 저자 박옥수 목사는 사람들에게 행복한 마음을 팔고 싶어 책 제목을 <마음을 파는 백화점>으로 붙였다며, 많은 이들이 이 책을 통해 자신이 하나님을 통해 받았던 감사와 평안, 그리고 남을 사랑하는 마음을 값없이 얻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살아가면서 필요한 마음들을 담은 박옥수 목사의 신간 <마음을 파는 백화점>. 전작 <나를 끌고 가는 너는 누구냐>에 이어 또 한 번 많은 이들의 마음을 아름답게 바꿀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굿뉴스티비 신동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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