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파라과이 아순시온 교회에서 브라질 상파울 교회 정기일 목사를 초청해 성경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아순시온교회 예배당 건축을 비롯해 다양한 부분에 도움을 주었던 정기일 목사가 강사로 나서 더욱 뜻 깊은 세미나였다고 합니다.
[멘트]
파라과이 아순시온 교회는 20일부터 22일까지 정기일 목사 초청 성경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2014년 월드캠프 이후 교회를 완공하지 못해 어려움이 있었지만 정기일 목사의 인도로 완공할 수 있었습니다.
파라과이 아순시온교회 성도들이 말씀 전 다양한 공연으로 세미나를 꾸몄습니다.
세미나 강사 정기일 목사는 창세기의 에서와 야곱의 이야기로 복음을 전했습니다. 세상의 기준으로 판단할 때는 불행하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살 때 행복하게 살 수 있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말씀이 끝난 후 참석자들을 위한 개인 신앙상담 및 그룹상담 시간이 있었습니다. 2부 상담 시간을 통해 형제 자매들은 마음을 나누며 마음에 평안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번 세미나 기간 동안 가족과 지인을 통해 연결된 참석자들이 말씀과 상담을 통해 마음의 짐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굿뉴스티비 노주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