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기쁜소식 인천교회는 다양한 행사를 통해 끊임없이 복음 전하는 일을 하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인천교회 도레미 합창단의 정기 연주회를 통해 하나님의 마음을 알렸다고 합니다. 남동 소래홀에서 열린 도레미 합창단 정기연주회 소식을 들어봅니다. [멘트] 기쁜소식인천교회 도레미합창단이 6월 25일 남동소래아트홀 대공연장에서 제1회 정기연주회를 열었습니다. 초등학생들로 꾸며진 작은별 댄스팀의 댄스가 연주회 시작을 알립니다. 여성중창의 ‘자바 자이브, 아름다운 세상’이 첫 번째 공연의 문을 열었습니다. 합창단원인 딸의 공연을 응원하기 위해 멀리 전북에서 참석했습니다. 인터뷰1 - 김천수(전북 익산, 김재희 단원 아버지) 두 번째로 남성중창의 ‘희망의 나라로, 꿈길에서’의 노래는 듣는 이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무대가 되었습니다. 이어 빛이라는 뜻을 가진 라루체합창단의 특별 초청무대가 열렸습니다. 다음 무대는 합창단원이 아프리카에서 직접 배워온 정통 아카펠라가 펼쳐져 마치 아프리카에 와있는 듯한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이어 기쁜소식인천교회 김재홍 목사가 “우리 삶 속에서 아주 작은 다른 것으로 소통이 안 되는 경우가 많은데 그것은 나와 틀리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다르다는 것은 나에게 없는 다른 장점을 받을 수 있는 좋은 것”이라며 “틀린 것이 아니라 나와 다르다는 마인드를 바꾸면 오히려 더 좋은 것을 얻게 된다.”는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도레미합창단의 연주회가 아름다운 음악으로 강연으로 참석자들 마음에 힐링이 되었습니다. 인터뷰2 - 백 웅(경기도 시흥시) 마지막 무대로 혼성합창이 펼쳐졌습니다. ‘청산에 살리라’, ‘남촌’ 등 유명한 우리나라 가곡들을 노래해 관객들과 호흡하며 클래식의 진한 감동을 그려냈습니다. 인터뷰3 - 안주이(기쁜소식인천교회) 이번 연주회는 다양한 음계의 음이 모여서 하나의 아름다운 노래가 되듯이 단원들 한 사람 한 사람의 마음이 모아진 빛나는 무대가 되었습니다. 인터뷰4 - 이정인(인천 도레미합창단장) 앞으로 도레미합창단이 더욱 향상되어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합창단이 되기를 기대하며 굿뉴스티비 이성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