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라위 IYF, 이명구 박사 마인드강연
[아나운서] 말라위 IYF지부는 17일과 18일 마인드강연을 개최했습니다. 이명구 박사가 초청돼 열린 마인드강연에 말라위 교육 정부관계자들과 경찰청 고위 간부들이 마인드 강연을 들었습니다. [멘트] 말라위 IYF 지부는 6월17일과 18일 마인드 강사 이명구 박사를 초청해 마인드 강연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마인드강연은 지난 3월, 말라위를 방문한 박옥수 목사가 칼리스타 무타리카 전 대통령 부인의 만남에서 IYF의 고문으로 일해 달라는 박목사의 요청으로 이번 마인드강연에 교육부 장관과 말라위 교육 각계각층의 20여명의 교육계 지도자들을 모이게 했습니다. 말라위 굿뉴스코 단원들의 건전댄스와 태권도 시범으로 마인드강연을 시작했습니다. 이어 이명구 박사는 마음을 바꾸면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내용의 강연과 함께 세계 경제 강국이 된 한국을 자세히 이야기 했습니다. 인터뷰) 임마누엘 파비아노 / 말라위 청소년부장관 18일 토요일 오전, 이명구 박사는 말라위 경찰청을 방문해 50여명의 경찰청 고위 간부들 앞에서 마인드 강연을 펼쳤습니다. 이번 마인드강연은 말라위 젊은이들뿐만 아니라 경찰관들도 마인드 변화가 필요하다고 느낀 경찰정창의 요청으로 이루어 졌습니다. 인터뷰) 이노센트 보트만 / 경찰 본부 국장 오후에는 칼리스타 무타리카 전 대통령 부인의 요청으로 그녀의 고향인 미툰두라 지역의 청년들을 대상으로 마인드강연이 있었습니다. 릴롱궤에서 30분 떨어진 곳에 위치한 전 대통령 부인의 사택에서 100여명의 학생들이 참석했습니다. 이명구 박사는 말라위 청소년들이 강한 마음을 갖고 말라위 뿐만 아니라 전 세계 지도자로 성장 할 것에 대한 소망을 강연했습니다. 강연 후 칼리스타 무타리카 부인은 지속적으로 IYF와 꾸준히 일하길 원하고 IYF가 말라위 청소년의 미래를 이끌어갈 것을 소망했습니다. 이번 마인드강연을 계기로 IYF와 함께 하게 될 말라위가, 행복과 소망이 넘치는 강한 국가로 성장해 나가길 기대합니다. 굿뉴스티비 김영언입니다.


Reply 윗 글에 대한 답글입니다.

3개월이 지난 글은 덧글 입력이 불가 합니다.
카카오톡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