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쁜소식 순천교회 성경세미나
[아나운서] 복음을 전해 구원을 받는 사람이 생긴다면 그것만큼 기쁘고 행복한 일도 없을텐데요. 성경세미나는 교회 모든 성도들에게 복음의 길을 활짝 열어줍니다. 지난 6월 12일부터 열린 기쁜소식 순천교회 성경세미나 소식을 들어봅니다. [멘트] 싱그러움이 가득한 6월 기쁜소식 순천교회에서 오성균목사를 초청해 6월12일부터 성경세미나를 열었습니다. 말씀을 듣기 전, 매시간 들려지는 합창은 참석자들의 마음을 부드럽게 했고 특히 대학생들의 아카펠라는 큰 호응과 함께 한 마음이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강사 오성균목사는 사사기 11장을 통해 입다는 스스로 정한 그 법에 올무가 되어서 가장 불행한 사람이 된 것을 이야기 하면서 우리의 의를 버리고 하나님의 은혜 앞에 나오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인터뷰 – 남해완 / 순천시 덕연동 이번 성경세미나를 통해 교회를 떠났던 성도들이 돌아와서 교회의 큰 기쁨이 되었고 그 동안 꾸준하게 전도했던 가족들이 또한 지인들이 형제자매들의 손에 이끌려 한사람 한사람씩 찾아와 복음을 듣게 되었습니다. 특히 30년간 복음을 핍박했던 남편이 말씀 중 예화를 들으면서 자신의 옳음을 버리고 되었고, 김효숙 모친도 20년 넘게 아들에게 마음을 닫고 남처럼 지내다가 큰 며느리의 죽음으로 마음이 무너져 복음을 받아들였습니다. 유경자씨는 불교신자였지만 남편의 병으로 마음이 낮아져 기쁨으로 말씀을 들었고, 또한 실버대학으로 연결됐던 모친들도 말씀을 듣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번 성경세미나는 인생들을 사랑하시는 하나님께서 개개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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