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지난 달, 박옥수 목사 초청 성경세미나가 열렸던 기쁜 소식 인천교회에서 소규모 가정 성경세미나가 이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가정에서 펼쳐지는 소규모 세미나에는 이웃들도 편하게 참석한다고 하는데요. 편한 분위기 속에 이어지는 가정성경세미나 현장을 찾아가 봅니다.
[멘트]
기쁜소식인천교회는 지난 5월 인천대전도집회 후에도 가정성경세미나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성도들은 물을 떠다 주기만 했을 때 하나님이 포도주로 만드신 역사를 생각하며 성경세미나에 연결되었던 사람들을 초청했습니다.
인터뷰1 – 도귀향 / 기쁜소식 인천교회
3개조씩 연합하여 1,2,10조는 박경래 장로, 3,4,5,6조는 박창규 목사를 초청해 말씀을 들었습니다.
박경래 장로는 로마서 말씀을 전하면서 “내가 하는 것은 자기 의에 빠진 사람이기 때문에 자기 의를 세우려고 하나님의 의에 복종하지 않는 것”이라며 “자기 의에 빠져있는 사람은 하나님과 만날 수 없기에 우리를 위하여 죄를 사해 놓으신 그 의를 믿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박창규 목사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고 싶은 것은 인간의 의가 아인 예수 그리스도의 의를 주고 싶었다며 강도만난자도 그 의를 빼고 거반 죽게 될 때 사마리아인이 나타나 그를 구원했듯이 그 하나님의 의를 우리에게 주고 싶은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말씀 후에는 내 생각을 따라가야 하는 것이 아니라 인도자가 인도하는 대로 그대로 따라 가야한다는 내용을 담은 레크레이션이 마련됐습니다.
성도들은 새로운 약속의 말씀으로 한발 한발 내딛음에 감사해했습니다.
인터뷰2 – 김혜숙 / 기쁜소식 인천교회
가정성경세미나를 통해 모든 것을 더해주는 하나님을 경험하는 인천교회 성도들의 행보를 기대하며 굿뉴스 티비 이성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