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요즘 기독교계에서는, 진정한 하나님의 마음을 알지 못해 많은 사람들이 교파를 나누고 자기 생각을 따라 사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기쁜 소식 선교회에서는 교파를 떠나, 진정한 하나님의 마음을 찾고자 하는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세미나가 열린 서울 at센터를 찾아가봅니다.
[멘트]
6월 16일, 서울 양재동 위치한 AT센터 세계로볼륨에서는 세계기독교연합에서 주최하는 초교파 목회자 모임이 있었습니다. 그 동안 오랫동안 목회를 해왔지만, 정확한 복음을 모르던 전국의 많은 목회자들이 참석해 말씀을 들으며,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시간이 됐습니다.
인터뷰 – 이건주 목사 / 초교파 목회자모임 참석자
오전시간, 기쁜소식 강남교회 조규윤 목사의 사회를 맡은 가운데 세계기독교지도자 대회 홍보영상 시청으로 본격적인 세미나가 시작됐습니다. 이어 얼마전 박옥수 목사와 케냐 우후루 케냐타 대통령과의 만남을 통해 하나님이 놀랍게 역사하셨던 특집영상을 시청했습니다.
그후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축하공연이 펼쳐졌습니다. 피아노와 바이올린 독주, 그리고 그라시아스 합창단 테너 훌리오 곤잘레스와 소프라노 이수연의 아름다운 공연은 모임에 참석한 목회자들의 마음을 말씀으로 이끌었습니다.
말씀시간, 기쁜소식 강남교회 박옥수 목사가 참석한 목회자들에게 말씀을 전했습니다. 박옥수 목사는 성경 곳곳에 나오는 말씀과 다양한 예화를 통해, 진정한 구원은 자신의 노력과 행위로
하나님의 은혜로 얻어지는 것임을 강조했습니다.
인터뷰 – 이건주 목사 / 초교파 목회자모임 참석자
전국에서 활발히 열리고 있는 초교파 목회자 모임 참석자들이 앞으로 열린 세계 기독교지도자 대회까지 참석해 새롭게 변화되길 바래봅니다.
굿뉴스티비 남진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