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기쁜 소식 인천교회에서 지난 5월 29일부터 시작된 성경세미나가 6월 1일 끝났습니다. 마음 속에 어려움이 있는 많은 인천 시민들이 복음을 받아들이고 기뻐했다고 하는데요. 이런 초신자들을 위한 후속 세미나가 이어서 열렸다고 합니다. 그 소식 함께 보시죠.
[멘트]
기쁜소식인천교회는 지난 5월29일부터 열린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에 이어 6월 2일부터 삼일간 “죄 사함 뒤에 오는 축복”이라는 제목으로 후속성경세미나가 열렸습니다.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를 통해 구원의 확신과 기쁨을 얻은 인천 시민들은 후속세미나에도 참석해 정확한 하나님의 말씀을 배웠습니다.
인터뷰 – 권귀연/인천 논현동
말씀을 듣기 전, 오전시간마다 지역교회 합창단이 찬양을 불렀고, 저녁에는 기쁜소식인천교회 합창단이 하나님을 찬양하는 찬송을 불러 참석자들의 마음을 말씀 앞으로 인도했습니다.
강사인 기쁜소식안산교회 임민철 목사가 갈라디아서 말씀을 전하면서, 하나님의 뜻을 따라 자기 몸을 드리셨기 때문에 우리가 그 뜻을 따라서 의롭게 될 수 있는 것이라며 하나님 뜻이 아닌 내가 잘하려고 하기 때문에 행위에 빠지게 된다고 말했습니다.
말씀 후에 개인 상담으로 말씀을 보다 자세하게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인천 시민들과 형제자매들의 혼돈되고 혼탁했던 마음들이 복음으로 정결해지고 말씀 안에서 참 자유를 발견하는 귀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굿뉴스티비 이성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