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 초교파 목회자 모임
[아나운서] 성경세미나가 열리고 있는 전북대학교에서 초교파 목회자 모임이 열렸습니다. 세계 기독교 지도자 연합에서 주최하는 초교파 목회자 모임은 지난 4월 27일 첫 외부행사가 진행된 이후 모임이 지속되고 있는데요. 초교파 목회자 모임에 참석한 전주지역 목회자들을 만나봅니다. [멘트] 5월 19일(목), 전주 전북대삼성문화회관에서 기쁜소식선교회의 상반기 대전도집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WCLU(세계기독교지도자연합)의 주체로 '초교파 목회자 세미나'가 개최됐습니다. 지난 4월 24일(월) 서울 AT센터에서 가진 첫 번째 모임을 시작으로, 두 번째 잠실실내체육관 서울성경세미나에 참석한 목회자를 포함한 45명이 함께한 가운데 행사가 진행됐습니다. WCLU는 미국, 케냐, 독일, 인도, 러시아 등 5대양 6대주에 걸쳐 수많은 나라에서 세미나, 캠프 등의 행사가 있을 때마다 목회자 세미나를 열어 다양한 교단의 목회자들과 성경 말씀으로 마음의 교류를 나누었습니다. 이날 기쁜소식 익산교회 서진기 목사의 사회를 시작으로, WCLU 홍보영상을 시청하면서 초교파 목회자 목임에 대한 취지를 알렸습니다. 이어 지난 날 다른 교단에서 오랜 세월 잘 못된 믿음과 신앙을 배워 하나님을 섬겼던 오사랑 전도사의 간증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라시아스 합창단 트롬보니스트 신강건의 트롬본독주와 테너 훌리오 곤잘레스의 ‘예수가 거느리시니’의 독창이 이어졌습니다. 기쁜소식선교회 설립자 박옥수 목사는 성경 출애굽기 25장에 대한 말씀을 전했습니다. 율법과 은혜에 대한 차이와 함께 영원히 인간이 거룩하게 된 사실을 알렸습니다. 인터뷰 - 박철수 / 전북 진안군 끝으로 목회자 세미나 참석자들은 기쁜소식선교회 목회자들과 함께 토론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서울 시작한 초교파 목회자 세미나는 전북에 이어 대구,인천으로 이어집니다. goodnews tv 김성환입니다.


Reply 윗 글에 대한 답글입니다.

3개월이 지난 글은 덧글 입력이 불가 합니다.
카카오톡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