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서울 성경세미나를 마친 박옥수 목사가 지난 15일 저녁, 기쁜소식 강릉교회를 찾았습니다. 강원지역 성도들은 오랜만에 강원도를 찾은 박옥수 목사의 말씀을 듣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는데요. 말씀을 들으며 행복해하는 강원지역 성도들을 만나 봅니다.
[멘트]
5월 15일 강원 지역 성도들은 기쁜소식 강릉교회에 모여 연합예배를 드렸습니다. 강원도 곳곳에서 말씀을 듣기 위해 모이는 성도들의 얼굴에는 즐거움과 기대가 가득했습니다.
강릉교회 홍오윤 목사의 사회로 예배가 시작됐고,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아름다운 찬송은 강원지역 연합예배에 은혜를 더했습니다. 성도들은 모처럼 만나는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노래를 박수로 호응했습니다.
박옥수 목사는 창세기 40장에 나온 술 맡은 관원장과 떡 맡은 관원장의 이야기를 통해 신앙생활에서 중요한 것은 자신의 생각이 아닌 예수그리스도임을 이야기 하였습니다.
인터뷰 – 이철주 / 기쁜소식 태백은혜교회
이날 예배에 참석한 강원지역 성도들은 하나님의 종이 강원도를 방문하여 이곳에서 일할 하나님이 소망되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굿뉴스티비 김시온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