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서울 성경세미나가 한창이었던 지난 5월 12일, 기쁜소식 울산교회에서는 김진성 목사를 강사로 지역 성경세미나를 개최했다고 합니다. 울산교회에서는 수시로 지역 성경세미나를 통해 성도들이 복음 전하는 일에 마음을 모으고 있다고 하는데요. 복음을 전하며 기뻐하는 울산지역 성도들을 만나봅니다.
[멘트]
5월 12일부터 13일까지 언양 63웨딩홀에서 '죄에서 벗어나 행복을 찾았다'라는 주제로 성경세미나를 가졌습니다
강연에 앞서 정주승 형제의 기타공연과 링컨학생들의 앙상블 연주, 그리고 기쁜소식 울산교회 합창단의 합창은 참석
자들의 마음을 울렸습니다. 이번 세미나의 강사인 김진성 목사는 하나님은 성경을 통해 우리에게 전해주신 말씀에 우리가 죄에서 벗어난 사실을 분명히 이야기 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새로운 사람들이 연결되었을 뿐만 아니라 교회와 멀어져 떠나 있던 성도들도 돌아와 다시 말씀
을 듣고 구원의 기쁨은 되새겨 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인터뷰 - 최병철 / 기쁜소식 울산교회
앞으로도 많은 울산시민이 세미나를 통해 복음을 듣고 참된 행복을 찾기를 소망합니다.
굿뉴스티비 나해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