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됐던 서울 성경세미나가 12일부터는 기쁜소식 강남교회에서 계속해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새로운 참석자들은 매일 전해지는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은혜의 세계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멘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6 상반기 박옥수 목사 서울성경세미나가 12일부터는 장소를 옮겨 기쁜소식 강남교회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장소가 바꼈지만 말씀이 주는 행복을 경험한 참석자들은 계속 성경세미나 장소를 찾아 말씀과 함께했습니다.
말씀 전 축하공연이 있었습니다. 대전 연합합창단과 그라시아스 합창단 장혜림 러시아 아티스트 칭기스 오스마노프의 아름다운 바이올린 연주, 그리고 혼성합창이 펼쳐지며 참석자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이어 성경세미나 주강사 박옥수 목사의 말씀이 있었습니다. 박 목사는 이 날도 요한복음 8장 간음중에 잡힌 여자 말씀을 통해 복음을 자세히 전했습니다. 어떤 방법도 없이 돌에 맞아 죽어야 했던 여자가 예수님을 만나 구원을 받았듯, 이번 참석자들도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새로운 삶을 살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인터뷰- 김양식 / 경기도 안산시
마지막에는 계속해서 2부 개인신앙상담이 진행됐습니다. 새로운 참석자들은 예배당 곳곳에 않아 늦은 시간까지 교재를 하며 진정한 복음에 대해 들을 수 있었습니다.
인터뷰- 황병윤 / 서울 강북구
서울시민들에게 새 생명의 말씀을 전해진 이번 서울성경세미나는 5월 14일 토요일까지 계속됩니다.
굿뉴스티비 남진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