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지역 야외연합예배
[아나운서] 수원 지역에서도 연합예배가 열렸습니다. 이번 수원 지역 연합예배는 5월 8일부터 진행되는 서울 성경세미나를 앞두고, 수원 지역 성도들이 마음을 모으기 위해 열렸다고 하는데요. 수원지역 성도들은 다양한 공연과 게임으로 즐거은 시간을 보냈다고 합니다. 그소식 함께 보시죠. [멘트] 지난 5월 1일. 용인시 청소년 수련원에서 수원지역 연합 야외예배가 열 렸습니다. 각 지역교회에서 오전예배를 마친 후 청소년 수련원에 모인 수원 지역 성도들은 집에서 정성스럽게 준비해 온 도시락을 나눠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식사가 끝난 후 학생 및 청년들이 펼치는 다양한 댄스 공연이 이어졌습니다. 볼레리아 등 다양한 댄스 공연에 수원 지역 성도들은 나이도 잊은 채 흥겨움을 표현했습니다. 이후 주일학생들의 판 뒤집기 게임에 이어 청.장년들이 펼치는 다양한 경기가 있었습니다. 청 장년들은 축구와 농구 그리고 족구 등 다양한 게임을 하며 평소 갈고 닦은 실력들을 뽐냈습니다. 조금은 과격한 형제들의 경기와는 달리 자매들은 피구와 신발 멀리 던지기 게임을 하며 즐거워했습니다. 마지막 경기로 주일학생부터 사역자까지 참여하는 이어달리기 경기가 있었습니다. 수원지역 모든 성도들은 청소년 수련관이 떠나갈 듯 함성을 지르며 이어달리기를 응원했습니다. 모든 경기가 끝난 이후 이날 기쁜소식수원교회 김진수목사는 요한복음 5장 38년 된 병자에 대한 말씀을 전하면서 자신의 방법이 포기된 그때가 하나님이 일하실 때라고 말씀을 전했습니다. 이어 경품추첨 시간을 통해 각 교회에서 후원한 물풀들을 나누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서울 성경세미나를 앞두고 열린 이번 연합예배를 통해 수원 지역 성도들은 복을을 전하는 일에 마음을 모을 수 있었습니다. 굿뉴스 티비 박법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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