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야외연합예배
[아나운서] 같은 지역이라고 하더라도 모든 성도들이 한 자리에 모이기가 쉽지 않은데요. 광주.전남 지역 모든 성도들이 광주 성경세미나를 앞두고 한자리에 모였다고 합니다. 각 부서별로 축구와 족구, 등 다양한 체육활동도 있었다고 하는데요. 그 현장을 찾아가 봅니다. [멘트] 녹음이 짙어가는 오월의 첫째날 강진종합운동장에서 광주전남 지역 연합 야외예배를 가졌습니다. 각 교회별로 운동장에 도착한 성도들은 실내체육관에 모여 링컨하우스 광주 학생들의 건전댄스와 밴드공연등 다채로운 공연으로 예배가 시작되었습니다. 특히 올해 입학한 1학년 학생들의 풋풋함이 묻어나는 댄스는 모든 형제.자매들에게 큰 기쁨을 주었습니다. 이날 박희진 목사는 창세기35장 말씀을 통해 하나님이 야곱의 이름을 이스라엘로 바꾸신것처럼 우리가 말씀안에서 완전한 자라고 하시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믿음의 삶을 살자고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예배후 오후에는 체육활동이 이어졌습니다. 각 지역별로 축구,피구,족구와,릴레이 경기까지 체육활동을 통해 함께 몸을 부딪치고 땀을 흘리며 오랜만에 몸과 마음으로 가까워지는 시간이었습니다. 인터뷰 – 조수완 / 기쁜소식 순천교회 또한 경기장 밖에서는 각 교회별로 준비한 먹거리 장터가 열렸습니다. 팥빙수,아이스커피,아이스크림등 다양한 먹거리들을 판매했고 수익금전액을 굿뉴스코 동문회를 위해 후원했습니다. 인터뷰 – 손미숙 / 기쁜소식 광주은혜교회 행사가 모두 마친 후에는 행운권 추첨이 있었습니다. 각교회에서 준비한 각종 선물들로 성도들은 큰기쁨을 나누며 즐거워했습니다. 이번 연합 야외예배를 계기로 광주전남지역 형제 자매들이 복음의 진보를 위해 한걸음 더 나아갈 것을 생각할때 소망이 됩니다. 굿뉴스티비 박효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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