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파라과이IYF센터에서 23일 클래신콘서트가 열렸습니다. 두 번째로 열린 이번 콘서트는 뉴에이지 영화 OST 등 대중적인 음악들로 준비했는데요 아름다운 클래식이 향연이 펼쳐지는 파라과이 IYF 센터를 찾아가봤습니다.
[멘트]
지난 23일 파라과이IYF센터에서 클래식 콘서트가 열렸습니다. 영화 OST와 뉴에이지의 장르로 꾸며진 이번 콘서트는 관중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갔습니다.
파라과이 라이쳐스스타즈의 건전댄스를 시작으로 콘서트의막이 올랐습니다.
바이올린과 클래식 기타의 트리오 연주로 1막이 시작됐습니다 이어 일본 애니메이션 ‘ 울의 움직이는 성’ OST국의 피아노 듀엣이 연주됐습니다.
한이용 파라과이 IYF 지부장이 콘서트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성경 누가복음의 탕자 이야기를 예화로 들며 내가 혼자 있을 때는 사단이 주는 생각에 빠질 수 밖에 없지만 하나님께선 항상 우리를 사랑하도 돌봐주신다고 이야기했습니다.
메시지의 이어 콘서트의 2막이 올랐습니다. 김지은 바이올린니스트의 솔로공연과 앙상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콘서트가 꾸며 졌습니다.
오랜만에 듣는 클래식의 선율이 듣는 이의 마음을 치유하고 평안이 됐습니다. 파라과이 IYF지부는 이러한 콘서트를 더욱더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IYF를 알릴 계획입니다.
굿뉴스티비 최성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