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IYF부산지부 회원들과 링컨하우스부산스쿨 학생이 부산 광안리 어방 축제에 참가했습니다. 올해로 16회째 열리는 어방축제에 IYF는 이제 꼭 필요한 단체가 됐는데요 어방축제에서 활동중인 학생들을 만나보겠습니다.
[멘트]
부산을 대표하는 봄 축제, 제 16회 광안리 어방 축제에 IYF 대학생들과 링컨하우스스쿨 학생들이 함께 했습니다.
학생들은 짬짬이 시간과 마음을 맞춰 준비한 공연으로 광안리 길거리와 해변가를 풍성하게 채웠습니다.
4시부터 시작된 퍼레이드에서는 시민들이 걸음을 멈추고 동영상을 찍으며 관심을 보였습니다.
인터뷰-이연희 / 부산 수영구
인터뷰-김혜자 / 부산 수영구
해가 질 무렵 아름다운 광안대교를 배경으로 라이쳐스스타즈가 무대를 열었습니다. 중남미 댄스 라올라, 남태평양의 파테파테, 인도의 타타드, 아프리카의 타마샤가 이어 열정을 더했고 많은 시민들이 모여 환호했습니다.
인터뷰-신단비 /IYF 부산지부
인터뷰-박지훈 /IYF 부산지부 학생회장
IYF 부산 학생들이 주인공이 된 광안리 어방축제는 공연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도, 그 공연을 보는 시민들에게도 기쁨을 안겨주었습니다.
굿뉴스티비 이소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