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기쁜소식인천교회는 4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죄에서 벗어나 행복을 찾았다’주제로 성경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5월에 있을 서울과 인천 성경세미나를 앞두고 열린 예비 성경세미나인데요 인천교회 성경세미나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멘트]
푸르름이 더해가는 따스한 4월 마지막 주, 기쁜소식인천교회에서는 4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죄에서 벗어나 행복을 찾았다'라는 주제로 성경세미나가 열렸습니다.
이번 성경세미나는 그동안 가정에서 또는 회사에서 소규모 성경공부와 실버성경세미나에서 만났던 사람을 초청하여 다시금 복음을 체계적으로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말씀을 듣기 전 인천교회합창단의 찬양은 죄에 잡혀 어두웠던 우리의 마음을 주의 은혜로 눈처럼 하얗게 만들어 주었듯이 성경세미나에 모인 참석자들의 마음을 환하게 밝혀주었다.
주 강사인 인천교회 박창규 목사는 “므비보셋이 아버지 요나단으로 인해 다윗에게 은혜를 받은 것처럼 우리도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의 은혜를 받을 수 있다.”며 “하나님 말씀 앞에 가까이가면 갈수록 내 자신의 관념과 기준이 틀렸다는 것을 받아들이고 말씀을 들으면 구원이 이루어진다.”고 전했습니다.
그동안 복음을 여러 번 들었지만 마음에 구원의 확신이 없던 강경미 씨는 최근 아버지의 죽음으로 어려움을 겪던 중 말씀을 듣고 평안함을 얻었다고 간증했습니다.
5월에 열릴 서울과 인천 대전도집회를 앞두고 계속되는 세미나 속에 인천 시민들의 마음이 하나님과 연결되고, 주의 은혜를 깨닫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굿뉴스티비 이성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