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한편 월드캠프가 진행 중인 가운데 우크라이나 현지 목회자들을 위한 포럼이 열렸습니다. 우크라이나 현지 목회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정한 복음을 깨달은 목회자들의 뜨거운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멘트] 4월 26일 키예프 국방부회관에서 우크라이나 월드 캠프가 열리 중에 기독교 목회자 포럼도 동시에 진행됐습니다. 참석자들은 오전 저녁으로는 월드캠프 프로그램에 참석하면서, 오후시간에는 목회자을 위한 모임을 가졌습니다. 이날 기쁜소식 선교회 설립자 박옥목사는 요한복음 8장 간음중에 잡힌여자에 대한 본문을 읽고 말씀을 전했습니다. 박 목사는 우리를 위해 이땅에 오신 예수님의 참된 의미를 목회자들에게 알렸고, 성경말씀을 스스로에게 적용해서 믿음을 얻게 된 경험담도 언급했습니다. 기도하고 구한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이 말씀 처럼 기도한 것은 받은 것으로 믿으면 된다고 말하며, 내가 보는 것 느끼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성경에서 무엇이라고 말하는지가 중요하다고 강조 했습니다. 인터뷰-나탈랴 체르냐브스까야 목사 / 키예프 기독교 심포니 교회 또 인간은 선을 행할수 없기에 예수님이 이땅에 오셨고, 예수님 때문에 의롭게 되어 천국에 갈수 있다고 성경 나타난 말씀을 그대로 믿어 한다고 했습니다. 우크라이나에서 열린 목회자 포럼을 통해 참석자들은 기쁜소식 키예프교회와 함께 힘 있게 복음에 빛을 이룰것입니다. 굿뉴스티비 김성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