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미국 성경세미나를 마치고 돌아온 박옥수 목사를 강사로 서울지역 연합예배가 개최됐습니다. LA와 뉴욕 시민들에게 복음을 힘 있게 전하고 돌아온 박옥수 목사의 간증을 들을 수 있었다고 하는데요. 그 현장을 찾아가 봅니다.
[멘트]
4월 17일, 기쁜소식 강남교회에서 서울 경인지역 연합예배가 있었습니다. 한 자리에 모인 서울 경인지역의 성도들은 LA와 뉴욕에서 복음을 전하고 돌아온 박옥수 목사를 맞이하며 근간에 북미에서 크게 일하고 계시는 하나님의 역사를 듣길 기대했습니다.
황효정 장로의 사회로 연합예배가 시작됐고 강남교회 청년회에서 아카펠라를 준비해 연합예배에 참석한 사람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습니다.
간증 시간, 기쁜소식 강동교회의 신형철 형제는 군대시절 겪었던 아픈 기억을 가지고 평생을 살다 자신의 아픔을 이해하고 위로했던 박옥수 목사와의 교제를 이야기하며 내가 아닌 하나님의 말씀으로 살고 싶다고 간증해 예배에 참석한 성도들에게 귀감이 됐습니다.
인터뷰 - 이은주 / 기쁜소식 마포교회
그라시아스 합창단에서 준비한 기악 연주와 듀엣에 이어 기쁜소식 강남교회 합창단의 중창과 합창이 무대에 올라 성도들에게 기쁨을 주었습니다.
이후 박옥수 목사가 에베소서 3장을 통해 말씀을 전했습니다. 박목사는 연합예배에 참석한 사람들에게 항상 은혜를 베풀고자 하는 하나님의 마음에 대해 이야기 하면서 말씀을 듣지 못하게 하는 사단의 유혹을 무시해야 한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인터뷰 - 이경석 / 기쁜소식 인천교회
서울 경인지역의 성도들은 연합예배에서 하나님의 마음으로 사는 삶에서 오는 축복을 마음으로 느끼며 새로운 신앙의 힘을 얻었습니다.
굿뉴스티비 노주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