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월드캠프가 열리고 있는 태국에서도 마인드 강연이 개최됐습니다. 월드캠프 참가 학생들은 마인드 강연을 통해 소통하는 법을 배우면서 미래에 대한 꿈을 키우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 소식 함께 보시죠.
[멘트]
3,200여 명의 학생들과 함께 하고 있는 2016 태국 IYF 월드캠프.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진행되는 가운데, 마인드 강연은 학생들에게 마음의 세계를 가르치는 시간으로서 학생들의 마음에 변화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마인드 강연을 듣기 전 가스펠 듀오 리오몬따냐의 무대가 학생들의 마음을 열었습니다. 특히 한국 드라마 OST로 꾸며진 무대는 한국을 좋아하는 태국 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그 외에도 다양한 세계 각국의 문화공연들과 그라시아스 음악학교 및 피아니스트 엘레나 아발랸이 꾸미는 클래식 무대가 학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인터뷰 - 땡모/ Challenge 39
음악을 들으면 마음이 활짝 열린 학생들에게 전해지는 마음의 세계. 강사 박옥수 목사는 재미있는 실화와 예화들을 통해 마음의 세계란 무엇인지 설명해나갔습니다. 처음에는 생소해하기도 했지만, 계속 되는 강연에 학생들도 점점 마음의 세계에 눈을 뜨기 시작했습니다.
인터뷰 - 게임미/ Challenge 16
마인드 강연을 통해 배우는 마음의 세계. 태국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주역들을 성장시키는 밑거름이 되길 기대해봅니다.
굿뉴스티비 남진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