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캄보디아 현지 목회자 포럼
[아나운서] 한편 월드캠프가 진행 중인 가운데 캄보디아 현지 목회자들을 위한 포럼이 열렸습니다. 프놈펜에 위치한 ITC 대학교에서 열린 포럼은 캄보디아에서 처음으로 개최된 목회자 포럼인데요. 50여 명이 현지 목회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정한 복음을 깨달은 캄보디아 목회자들의 뜨거운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멘트] 2016 캄보디아 IYF 월드캠프가 진행 중인 프놈펜의 ITC 대학교에서, 25일부터 27일까지 캄보디아 현지 목회자들을 위한 포럼이 열렸습니다, 캠프 행사장 옆에 위치한 모임실에서 열린 캄보디아 목회자 포럼에는, 약 50여명의 현지 목회자들이 참석했습니다. 포럼은 삼일 동안 오전과 오후, 하루 두 차례씩 진행됐고 캄보디아 월드캠프를 위해 프놈펜을 방문한 박옥수 목사가 강사로 말씀을 전했습니다. 강연에 앞서 박옥수 목사 홍보영상 및 그라시아스 음악학교의 축하공연을 감상했습니다. 박옥수 목사는 첫날, 사도행전 13장 22절을 읽고 다윗이 하나님과 마음을 합한 자였음을 강조하며, 50년간 사역을 해온 자신의 간증과 함께 목회자들에게도 하나님과 마음을 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 꺼이깡 목사 / 스와일롬 침례교회 캄보디아 현지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한 첫 번째 목회자 포럼. 앞으로 캄보디아 현지 목회자들에게 큰 변화를 일으킬 것으로 보입니다. 굿뉴스티비 남진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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