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뉴스코 3차 워크숍 아카데미 현장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2월 23일 수요일 Good News Today입니다. 굿뉴스코 3차 워크숍엔 각 분야 실무자와 함께하는 아카데미가 열리고 있습니다. 각 국에서 자신이 지원한 분야에 전문가로 활동하게 될 학생들은 배움에 한창인데요. 그 현장을 먼저 전합니다. <리포터> 좀 더 발전된 프로그램으로 나아가기 위해 3차 워크숍에서 굿뉴스코 아카데미를 실시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현지에서 체계적인 무료 교육을 실시하기 위함이며 굿뉴스코 단원으로서의 책임감을 심어주기도 했습니다. 태권도, 댄스, 사진, 영상, 기자, 한국어 클래스, 인터넷 방송, 아카펠라, 영어 클래스로 이루어 진 이번 아카데미는 학생들의 많은 관심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아카데미 중 유난히 흥겹고 활기가 넘치는 곳이 있습니다. 학생들 모두 함께 둘러서서 흥겨운 아카펠라를 배우는 모습이 이미 아프리카를 다녀 온 듯합니다. <인터뷰> 월드캠프 때나 다른 행사 때 여러 가지 행사 때 그렇게 아카펠라를 하시는데 정말 하실 때 막 춤도 추시고, 이렇게 막 웃으시고 하시는 게 정말 많이 부끄러울 텐데 이렇게 밝게 웃으면서 하시는 모습이 정말 나를 벗어났다는 그런 마음가짐, 그 자세가 보이더라고요. 그러면서 이제 그러면서 이번 기회에 아카데미 시간이 참 기회가 돼서 저렇게 아카데미를 배우게 됐습니다. - 이정민(우승대외식조리 영양학과1) <리포터> 댄스 아카데미에선 공연으로 보기만 했던 라이쳐스 스타즈 댄스 연습에 한창입니다. 굿뉴스코 단원들에게 필수인 IYF 건전댄스는 학생들에게 활기를 불어넣어줬습니다. <인터뷰> 이렇게 가까워 진 듯한. 저희 반 친구들도 지금 이름밖에 이렇게 잘 모르거든요. 근데 같이 와서 춤 추고 장난치고 하다보니까 예 더 가까워 진 거 같아요. - 남현주(세종대 대학원 뮤지컬 전공) <리포터>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학생들은 좀 더 수준 높은 교육을 받으며 해외에 봉사활동 파견을 준비 했습니다. 제9기 굿뉴스코 지원자들은 2010년 전 세계에서 무료 교육을 통해 그들의 마음을 얻을 것입니다. Good News TV 박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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