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멘트]
2016 콜롬비아 월드캠프 마지막 날인 지난 1월 3일, 그 동안 복음만을 섬겨오던 중남미 현지전도사와 집사가 각각 목사와 장로로 안수를 받았습니다. 이 날 안수식에서는 보고타교회 리까르도 로드리게스 전도사를 비롯한 4명의 전도사가 목사 안수를, 페루 리마교회의 윌리암 에스꼬발 집사가 장로 안수를 받았습니다. 안수식이 끝난 후 박옥수 목사는 이번에 안수를 받은 목사와 장로를 통해 앞으로 복음이 널리 전해지길 바란다는 축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앞으로 남미에서 전해질 복음의 소식이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