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름처럼 강과 산을 넘어 전 세계 청소년들에게 희망의 노래를 불러 온 리오몬따냐가 첫 번째 콘서트를 열었습니다.
<리포터>
꿈과 사랑, 그리고 희망을 노래하는 가스펠 그룹 리오몬따냐의 첫 번째 단독 콘서트가 열렸습니다. 링컨하우스 스쿨과 그라시아스 음악학교의 찬조공연이 깃들여진 콘서트에 서초 구민회관은 청소년들과 부모님들로 붐볐습니다.
지금까지 발표됐던 리오몬따냐의 주옥같은 히트곡들로 구성된 각각의 무대에서는 하나님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그들의 마음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특히 2부 세계의 음악 속으로 에서는 월드캠프 영상과 어우러져 관객들을 아프리카와 남미로 데려다 줬습니다.
크리스마스 캐롤의 진수를 보여주는 리오몬따냐만의 통기타 캐롤 메들리로 관객들은 최고의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았습니다.
IYF 서울지부 교육위원 박상일 목사는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진 자가 가장 강인한 마음을 가진 자라며 진정한 크리스마스의 의미를 전했습니다.
<인터뷰>
오늘 저는 여기 콘서트를 처음 봤거든요. 너무 좋았고.
오늘 진짜 즐거운 공연이 돼서 너무 감사한 시간들이었습니다.
노래 속에 각 국에 어떤 나라의 노래들을 통해서 이렇게 또 노래들을 소개하고, 무엇보다 오늘 이렇게 참석하신 많은 그 청소년들이 우리 IYF 안에 있는 마음의 세계를 배워서 전 세계로 굿뉴스코로 나가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 김현호(리오몬따냐)
<리포터>
세대를 뛰어넘어 마음을 교류하게 만드는 그들의 음악.
누구나 공감할 수 있고, 또한 누구에게나 편안함을 갖게 하는 리오몬따냐야 말로 우리가 필요로 하는 진정한 가수였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Good News TV 최윤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