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강릉 캠프에서도 복음반이 뜨겁게 진행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인도를 따라 수양회에 찾아온 사람들은 복음반에 앉아 말씀을 들으며 우리의 죄를 씻으신 예수님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멘트]
1, 2차 캠프가 행복하게 마무리 된 후 지난 8월 12일부터 3차 여름 캠프가 시작됐습니다. 1, 2차에 기승을 부렸던 폭염은 한풀 꺾였지만 복음반의 열기는 식을 줄 모릅니다.
기쁜 소식 원주교회 정용만 목사가 강사로 나선 강릉 캠프 복음반에는, 처음 참석한 사람 30여명을 비롯해 매시간 200명이 넘는 사람들이 참석해 말씀을 들었습니다. 정용만 목사는 캠프 둘째 날부터 시작 된 복음반 강의를 통해 율법과 죄 그리고 십자가에 못 박힌 예수님에 대해 자세하게 이야기했고 복음반에 참석한 사람들은 어느 때보다 말씀에 귀를 기울이며 경청했습니다.
캠프 마지막 날인 툐요일 오전, 캠프에 처음 참석한 30여명의 사람들은 십자가에 못 박힘으로 사랑을 이루신 예수님을 맘속에 영접하며 구원을 확신했고 간증을 통해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렸습니다.
인터뷰 – 임점택 / 서울시시 성동구
이번 3차 강릉 캠프에서 전해진 복음의 능력이, 구원 받은 성도들의 삶을 어떻게 이끌어 나갈지 기대됩니다.
굿뉴스티비 김시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