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일본 도쿄에서 구족화가 최웅렬 화백의 전시회가 6월 13일부터 21일까지 열렸습니다.
‘영혼의 시’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전시회는 한국의 구족화가 최웅렬과 일본의 도예가 오오이시 히데유키의 콜라보 전시로 한일 양국 간 문화교류 활성화를 위해 진행되었습니다. 작품 설명회에서 최웅렬 화백은 ‘진정한 행복은 무엇인가’를 주제로 몸은 불편하지만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긍정적인 마인드로 살아가는 그의 작품세계를 이야기 했습니다.
또한 최 화백은 사이타마와 오사카에서도 전시회와 마인드 강연회를 개최했습니다. 개최 도시의 교육 위원회와 상공회의소에서 후원을 받으며 깊은 관심 속에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예술을 통해 일본인들에게 하나님이 전해지는 뜻 깊은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