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IYF 월드문화캠프 교사 워크숍
[아나운서] 2015 월드문화캠프가 가까워 오면서 캠프 준비가 한창입니다. 특히 각 반을 이끄는 교사들의 마음의 준비도 중요한데요. 23일과 24일에는 IYF 수원센터에서 교사수련회가 개최되어 캠프에 참석하는 교사들에게 새로운 마음가짐을 심었습니다. [멘트] 오는 7월 4일 부산에서 개최되는 IYF 월드캠프에 참가하는 월드캠프 교사 워크숍이 23일 IYF 수원센터에서 시작됐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흘려 받아, 참석한 학생들에게 마음의 세계를 알리겠다는 열정으로 가득한 교사 지원자들. 올해 처음 교사로 선발된 인원 45명을 비롯해 총 209명의 교사들이 이번 워크숍에 참석했습니다. 말씀을 듣기 전 올해 처음 참석한 신규 교사들은 간증으로 교사가 된 기쁨을 표현했습니다. 인터뷰 - 박지혜 / 기쁜소식 안양교회 말씀시간, 박옥수 목사가 사도행전 8장 말씀을 전하면서 부담을 넘고 난 이후에는 큰 보물이 찾아온다고 이야기했습니다. 개성이 강하고 다양한 언어를 사용하는 전 세계 학생들을 이끌어야 될 교사들은, 박목사가 전하는 메시지를 통해 부담을 내려놓고 담대한 마음을 가질 수 있었다는 소감을 얘기했습니다. 인터뷰 - 조근식 / 기쁜소식 강남교회 말씀이 끝난 후에는 각 그룹별로 모여 11박 12일 간의 월드캠프 스케줄을 논의했습니다. 또 교사를 지원하면서 있었던 어려움이나, 그를 통해 하나님이 일하셨던 간증을 나눴습니다. 이번에 열린 교사 워크숍을 통해 월드캠프에 참가하는 학생들의 변화된 삶이 기대됩니다. 굿뉴스티비 박법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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