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리고 있는 서울 성경세미나에는 매일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감동의 무대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이번에 독일 국제합창제에서 1등상을 받은 그라시아 합창단의 직접 볼 수 있는것만으로도 성도들에게는 큰 기쁨이 되고 있는데요. 관객을 감동시키는 현장 보도합니다.
[멘트]
2015 박옥수 목사 초청 서울 성경세미나가 지난 5월 31일부터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이번 성경세미나에는 기존 성도들의 초청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새로 참석해 말씀을 듣고 있습니다.
그라시아스 합창단은 박옥수 목사가 말씀을 전하는 매 순간마다 아름다운 선율로 세미나 참석자들의 마음을 열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무대는 자타가 공인하는 세계 최고의 합창제인 독일 마르크트 오버도르프 합창대회에서 영예의 최고상을 수상한 이후 처음 갖는 공식 행사입니다. 그라시아스 합창단은 세계 최고의 합창제를 석권했음에도 불구하고 세미나 참석자들에게 최고의 감동을 선사하기 위해 무대에 서기 전, 매번 강도 높은 리허설을 합니다.
세미나가 한창 진행 중인 2일 저녁, 소프라노 최혜미가 <이 세상 험하고>를 힘 있게 부르며 셋째 날 공연의 시작을 알렸고 이어 한양 대학교 교수인 유전식 트럼보니스트가 코드의 <로망스>, <나 가난 복지 귀한 성에> 를 감미롭게 연주해 참석한 사람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습니다.
인터뷰 / 황경숙, 기쁜소식 부천교회
이어 독일 마르크트 오버도르프 국제 합창제에서 최고상을 수상한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무대가 이어졌습니다. 그라시아스 합창단은 휴고 볼프의 , <죄 짐 맡은 우리 구주> 등을 불러 세미나 참석자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인터뷰 / 장양순, 기쁜소식 남양주교회
서울 성경세미나에 참석하고 있는 많은 사람들이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아름다운 선율과 박옥수 목사가 전하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감동과 함께 새로운 삶에 대한 희망을 얻고 있습니다.
굿뉴스티비 박법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