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혜교회, 오세재 목사 초청 성경세미나
[아나운서] 5월 17일부터 20일까지 광주제일교회에서는 '죄에서 벗어나 행복을 찾았다'라는 제목으로 오세재 목사 초청 성경세미나가 열렸습니다. 새로 온 참석자들에게 복음의 기쁨을 안겨준 성경세미나 소식을 취재했습니다. [멘트]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광주제일교회에서 성경세미나가 열렸습니다. <죄에서 벗어나 행복을 찾았다>는 주제로 열린 이번 성경세미나에는, 기쁜소식 청주교회 오세재 목사가 강사로 섰습니다. 광주제일교회 성도들은 이번 성경세미나를 준비하며, 자신이 일하기보다는 은혜를 입겠다는 마음으로 기도하며 부서별로 전도에 힘썼다고 간증했습니다. 말씀 전 광주지역의 엘림 합창단이 마음을 다 해 부르는 찬양으로 참석자들의 귀와 마음을 즐겁게 했습니다. 강사 오세재 목사는 갈라디아서를 가지고 말씀을 전했습니다. 이번 세미나에서 오세재 목사는 “지금까지 자신이 주인이 되어 무엇인가 해내려고 했던 삶을 버리고, 마음의 주인이신 예수님이 모든 걸 책임지는 삶으로 바꾸어야” 함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다양한 예화와 이를 뒷받침하는 시각자료들은 참석자들이 말씀을 더욱 쉽게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됐습니다. 인터뷰 - 신선미, 광주제일교회 이번 성경세미나에는 그동안 교회에 잘 나오지 않던 형제자매들이 많이 참석했고, 그 외에 새로 온 사람들도 2부에 마련된 개인신앙상담 시간을 통해 복음을 들었습니다. 광주제일교회는 이번 성경세미나를 계기로 광주 지역에 일하실 하나님을 소망하고, 새로 구원받은 사람들이 복음의 일꾼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굿뉴스티비 신동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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