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기쁜소식 원주교회에서는 5월 10일부터 13일까지 부산대연교회 박영준 목사를 초청해 성경세미나를 열었습니다. 새로 참석한 많은 사람들이 구원을 받아 교회의 기쁨이 됐는데요. 그 소식 취재했습니다.
[멘트]
기쁜소식 원주교회에서는 5월 10일부터 4일간 '죄에서 벗어나 행복을 찾았다' 라는 제목으로 박영준 목사 초청 성경세미나를 가졌습니다.
이번 성경세미나는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고 진리의 지식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라는 말씀을 약속으로 받아 준비하게 됐고, 그동안 형제자매들이 만나서 교제하고 기도해왔던 사람들을 믿음으로 초청했습니다.
세미나 첫 날, 말씀을 듣기 전 링컨하우스 원주스쿨의 건전댄스와 강원 연합 합창단의 찬송이 5월에 활짝 핀 꽃처럼 참석한 사람들의 마음을 활짝 열어 말씀 앞으로 이끌어 주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강사 박영준 목사는 사울의 죽음을 통해 무엇이 죄인지 깊이 있게 설명해주었고, 누가복음 15장의 돌아온 탕자의 아버지의 분깃을 율법으로 비유하며 율법을 통해 죄를 깨닫고 이을 지킬 수 없어 저주받을 수 밖에 없는 우리에게 예수님이 율법의 마침이 되어 죄에서 구원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주었습니다. 행위로 말미암지 오직 않고 오직 하나님이 주신 은혜와 그를 믿는 믿음으로 담대하고 당당하게 하나님 앞에 나아갈 것을 강조하였습니다.
2부 신앙상담 시간에는 원주 기동대원들과 형제자매들의 구원받지 않은 가족, 복음은 들었지만 구원에 이르지 못했던 참석자들 등 50여 명의 새로운 사람들이 복음을 듣고 구원을 받으며 교회와 연결이 되어 새로운 힘을 얻었습니다.
굿뉴스티비 남지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