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트]
4월 13일부터 18일까지 미얀마에서는 부산대연교회의 박영준 목사를 강사로 '물 축제 수양회'를 열었습니다.
미얀마 남쪽지방 성도들 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따엉우에서 열렸습니다. 마인드 강연, 아카데미, 미니올림픽, 드라마 콘테스트, 극기 훈련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수양회가 진행됐습니다. 또한 말씀시간 전 미얀마 성도들이 준비한 문화공연과 칸타타로 수양회에 들거움을 더했습니다. 수양회 강사 박영준 목사는 역대상 10장 말씀을 전했습니다. 하나님 안에서 마음이 합해지면 복된 삶을 살 수 있고 평안해질 수 있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이번 수양회를 통해 미얀마 성도들에 마음에 큰 은혜가 되는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