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2015년 상반기 성경세미나 시즌이 시작됐습니다. 이번주에는 부산과 원주 춘천에서 성경세미나가 있었는데요 참석자들은 말씀을 듣고, 서로 간증을 나누며 복음을 위해 마음을 모았는데요. 이 소식 차례로 보시겠습니다.
[멘트]
4월 12일부터 15일까지 부산지역 연합 박양수 목사 초청 성경세미나가 부산대연교회에서 있었습니다.
기쁜소식동대문교회 박양수 목사는 자신의 인생에 일하신 하나님을 간증 하고, 또 성경에 나타난 마음의 세계를 세밀하게 설명해주었습니다.
오전, 저녁으로 이어진 집회에서 부산지역의 각 교회 합창단들의 찬양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성도들은 합창을 들으며 말씀 전 마음이 편안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박양수 목사는 우리에게 믿음이 없고, 마음이 없는 것이 아니라 이미 모든 능력과 마음의 기능을 다 주셨는데 마음의 세계를 몰라서 관리하지 않고 방치하기 때문에 마음을 관리해주는 종과 교회가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2부 시간으로 개인 및 그룹 상담시간이 있었습니다. 오전, 저녁으로 이루어진 부산지역 성도들과 강사 목사와의 교제는 개인의 신앙을 돌아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번 집회를 통해 우리 마음의 관리자 되시는 주님과 교회로 말미암아 마음의 기능들이 살아나 말씀 안에서 더 힘 있게 복음을 섬길 수 있는 소망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굿뉴스티비 이소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