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교회, 정용만 목사 성경세미나
[멘트] 기쁜소식 원주교회에서는 4월 12일부터 4일간 담임목사 정용만 목사를 모시고 "죄에서 벗어나 행복을 찾았다" 라는 주제로 성경세미나를 가졌습니다. 이번 집회는 성도들이 집회를 준비하고 초청하는 시간이 짧았지만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이끄시고 20명의 새로운 분들이 초청되고 교제가 되어 말씀속에서 하나님이 우리를 향한 마음을 정확하게 발견하여 생각에서 벗어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말씀을 듣기 전 링컨하우스 원주스쿨의 건전댄스, 원주교회 합창단의 합창으로 봄비가 내려 굳었던 땅을 촉촉하게 하듯 참석한 분들의 마음을 부드럽게하여 말씀앞으로 이끌어 주었습니다. 강사 정용만 목사는 세바가 몰래들어와 멸망받을 수 밖에 없었던 아벨성의 지혜로운 여인과 십자가에 강도, 놋뱀 이야기를 통해 신앙은 사람이 마음과 생각을 바꾸고 말씀을 받아들이는 것이라고 하였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불뱀을 없애달라고 하였지만 하나님은 불뱀을 없애는대신 놋뱀을 만들어 쳐다보면 산다고 하였습니다. 이미 물린 사람도, 물려있는 사람도, 물릴 사람도 하나님의 방법대로 놋뱀을 쳐다보면 모든 사람을 살릴 수 있듯이 죄의 문제도 광야의 놋뱀처럼 십자가의 매달린 예수님위 보혈로 모든 죄를 끝냈습니다." 말씀을 듣는 동안 참석자들은 경험에 익숙하게 살아왔던 마음의 관념과 생각에서 벗어나 한번도 보지 못한 새로운 세계로 인도해주는 강사 목사의 말씀에 젖어 들어 복음을 마음에 받아들이고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받을 수 있는 마음의 여행을 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굿뉴스티비 남지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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